저번에 책상 싼 걸 구매했지만 의자를 사는 걸 미루고 있었다. 다음에 월급나오면 사야지라고 생각했지만 카멜 모니터암을 먼저 질러버렸고 다음달에 월급나오면 의자사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4월. 5월이 되니 임금이 체불되었다. .....? 그래서 흠... 식탁의자로 일하기 너무 불편한데... (필자는 과거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온 적이 있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돈 없는데 어쩌지.. 하는데. 때마침 신용카드 도착 (입사때부터 쭈욱 국민연금 연체되다가 체납 고지서 날아오고나서 다른 직원분이 항의한 뒤에 전부 납부하신 덕분에... 신용카드 이제 만들었다^^ 근데 임금체불과 함께 또 밀림^^ 체납고지서 날아오고나서도 밀렸으면 월급에서는 떼인 상태니깐 횡령으로 경찰서 가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내가 돈 빌려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