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작성하고나서 감감무소식이었던 이유는 백수 계획을 세우고 나서 바로 취직이 되어버렸다;;; 퇴사하고 나서 면접을 봤는데 바로 붙어버렸어! 그리고나서는 인수인계 때문에 퇴사하고도 못 쉬고 새 회사 입사;;; 그다음엔 적응하느라 딱히 글을 안올려버렸네;;;;;;; 지금 회사는 연봉은 저번보단 올랐지만 업계 전체를 봤을때는 낮은 연봉이다 하지만 워라밸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옛날에는 워라밸 별로여도 돈 많이주면 괜찮아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겪어보니 이러다나 젊은나이에 과로사로 죽지 않을까 싶었기도 하고... 짧은 백수생활동안 신나게 놀고 공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