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적금을 깼다면 이번 글은 새마음으로 새로운 적금을 가입하는 내용이 되겠다. 적금을 깨기전에 월재연 카페를 쭈욱 보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예적금을 가입할 수 있나 찾아보았다. 그 결과 나는 적금을 예금처럼 만들기로 했다. 선납이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서 일단은 적금을 예금처럼 하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문제점이 있었다. 막상 시도하려니 대부분의 적금은 1. 월 최대 납부액이 100만원 이하이다. 2. 동일상품 중복가입이 불가능하다. 라는 특징이 있었다는걸 간과했다. .그렇다고 카뱅에 만들기엔 카뱅 잘 안써서 뭔가 아까웠다. 내 주거래은행은 신한이기 때문에 신한은행은 뭐 없나하고 알아보니 알쏠적금이 있었다. 1. 월 300만원까지 입금 가능 2. 중복 가입 가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