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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예적금에 몰빵하자니
그동안 금리가 낮아서
백정도는 예적금에
나머지는 CMA에 넣어서 아주가끔 소액(10만원 미만)을 주식으로 굴리기도 하고
카드값 갚고 취미활동이라는 이름의 지름신도 부르고 그랬다.
그래서 모은 돈은
400....?(*청약제외)
또래에 비해
모은돈이 없네?
왜 모은돈이 없냐면
월급못받기 시작함→
청약, 보험료, 국민연금 추납금
(해외거주기간동안의 분량을 분납하는중)
은 꼭 내야됨
을 n개월 반복한 결과
결국 모은 적금 거의 다 깼고...
이직하고 나서부터
돈을 다시 모으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금리 인상한다길래
적금 깨고 새로들까
너무나도 고민되더라...
그래서 알아보다가
월재연 카페에서
적금을 예금처럼 만들어서 가입한다는 내용을
보고
이거다!!!!
싶었다.
그래서...
기존에 가입한 적금을 정리하고
새 목표와 새 다짐으로
인상된 금리의 적금을 맞이하기로 했다.
9/1
오후 11시.
2개월 전에 가입한
적금 1개(200),예금 1개(100)를 깼더니
원금 300만원과 중도해지이자 백원정도가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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