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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했다.
퇴사 사유는 뭐 다른 글에도 어렴풋이 얘기 했는데...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퇴사를 했다.
퇴사한 직장에 매여있었기 때문에
개발 공부를 할 시간이 거의 없었고..
(핑계가 아니라 진짜 없었다... 노동강도가 게임회사급..)
이직할 곳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채로
퇴사를 하게 되면서
나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내면과 외면을 가다듬고,
최종적으로 좋은 곳에 취직해서 워라밸 챙기는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보람찬 백수생활을 해보려고 한다.
내 백수생활이 어느정도 길어질 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고 앞으로 여기에 매일 적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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